진영수는 16일 스타리그 16강 경기에서 전태양이 CJ 진영화에게 패해 탈락이 확정됐다. 전태양이 승리할 경우 1승2패 3자 재경기를 통한 8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었으나 전태양이 패하면서 실낱같은 희망마저도 사라졌다.
진영수의 MSL 16강 상대는 만만치 않다. KT 롤스터의 '최종병기' 이영호와 만나기 때문이다. 진영수는 공식전 상대전적에서도 이영호에게 2승5패로 뒤지고 있어 쉽지만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하지만 진영수 역시 이번 대회 32강을 통과를 통해 9회 연속 32강 통과와 10회 연속 16강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기세를 올리고 있어 이영호와 좋은 승부가 예상된다.
진영수는 32강 통과 이후 "최대 기록인 4강을 넘어 결승 진출과 우승까지 이루겠다"고 말한 바 있다. 진영수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눈앞의 상대인 이영호부터 제압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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