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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K텔레콤 어윤수, 이재호 저그전 연승행진 제동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끈질긴 뒷심으로 프로리그 저그전 14연승서 스톱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R 2주차@MBC게임
▶SK텔레콤 2-2 MBC게임
1세트 정명훈(테, 1시) < 심판의날 > 승 고석현(저, 11시)
2세트 도재욱(프, 7시) < 매치포인트 > 승 김동현(저, 1시)
3세트 김택용(프, 5시) 승 < 폴라리스랩소디 > 박지호(프, 11시)
4세트 어윤수(저, 5시) 승 < 로드런너 > 이재호(테, 2시)

"이재호를 누른 뒷심!"

SK텔레콤 어윤수가 프로리그 저그전 14연승에 빛나는 MBC게임 이재호를 장기전 끝에 제압하면서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끌었다.

어윤수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라운드 2주차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서 4세트에 출전, 30분 가까이 이재호와 혈전을 펼친 끝에 승리했다. 어윤수가 이재호를 꺾으면서 이재호의 프로리그 저그전 14연승 행진도 제동이 걸렸다.

어윤수는 뮤탈리스크로 체제를 잡아갔다. 이재호가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지만 성큰 콜로니로 막아낸 어윤수는 뮤탈리스크로 시간을 끌면서 럴커를 확보하는 시간을 벌었다.

히드라리스크 3기를 7시 언덕 위에서 럴커로 변태하면서 이재호의 바이오닉 병력을 뮤탈리스크로 끊어낸 어윤수는 이재호의 드롭십 흔들기에 여기저기 피해를 입으며 패색이 짙었다.

그렇지만 가디언을 확보하면서 이재호의 맹공을 막아내면서 서서히 상황이 역전됐다. 이재호의 주력인 사이언스 베슬을 스컬지로 떨군 이재호는 다크 스웜을 활용하면서 이재호의 병력을 막아냈고 울트라리스크를 부대 단위로 운영하면서 이재호의 탱크와 바이오닉 부대를 제압하고 승리했다.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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