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 진영화가 프로토스전 약점 극복을 위한 시험대에 선다.
진영화는 2009년 세 종족전 중 유일하게 프로토스전 승률이 44.4%로 5할을 넘지 못했다. 진영화는 2010년에도 프로토스전에서 40%의 저조한 승률을 보여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프로토스전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영화는 박세정을 꺾고 스타리그 4강에 올라 프로토스전 약점에 대한 비판을 잠재우겠다는 각오다. 진영화는 박세정과의 대결을 앞두고 프로토스전 특훈을 거듭하며 이번 경기 승리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진영화는 최근 개인리그에서 프로토스를 만나 승수를 쌓는 등 프로토스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진영화는 하나대투증권 MSL 32강에서 김대엽, 김택용을 연달아 꺾었으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16강 경기에서 송병구에게도 승리했다. 진영화가 박세정마저 넘고 스타리그 4강 고지를 점령한다면 프로토스전 약점을 강점으로 바꿀 수 있다.
CJ 진영화는 "MSL에 이어 스타리그에서도 프로토스를 꺾고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겠다"며 "프로토스전이 약하다는 이미지를 완전히 씻어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