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EVER 스타리그 결승전 맞대결…위메이드 상대로 4강 타진지난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명승부를 연출했던 KT 롤스터 이영호와 CJ 엔투스 진영화가 동반 4강에 도전장을 던졌다.KT 이영호와 CJ 진영화는 EVER 스타리그 2009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면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영호가 3대1로 승리하면서 스타리그 2회 우승자 대열에 합류했지만 진영화의 경기력도 이영호를 놀라게 할 만큼 좋았기 때문에 '육룡'의 후보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영호와 진영화는 8강에서 위메이드 폭스 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쳤지만 8강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이영호는 1주차 경기에서 전태양을 제압하면서 1승을 따냈지만 진영화는 박세정의 드롭 공격을 막지 못하면서 패했다. 이영호는 두 세트 가운데 1승만 추가하면 4강에 올라가지만 진영화는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4강에 오르는 과제를 안고 있다.이영호와 진영화가 4강에 동반 진출한다면 EVER 스타리그 2009 결승전의 재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8강 A, B조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5전3선승제에서 재대결하게 된다. CJ 진영화는 프로리그 인터뷰에서 이영호와 다전제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밝힌 만큼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thenam@dailyesports.com◆대한항공 스타리그 8강 2주차A조 이영호(테)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 전태양(테)*1대1 타이시 < 매치포인트 >B조 진영화(프) < 투혼 > 박세정(프)*1대1 타이시 < 태풍의눈 >C조 김명운(저) < 매치포인트 > 김정우(저)*1대1 타이시 < 투혼 >D조 박지수(테) < 태풍의눈 > 김구현(프)*1대1 타이시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 *오후 6시 울산 광역시 월드컵경기장 호반광장[관련기사] 스타리그 14번째 8강 지방 투어 CJ 김정우 "개인리그 첫 4강 도전" 이영호-전태양 맵이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