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대한항공 스타리그 점령 위해 대한항공 이용STX 소울 김구현이 유일하게 비행기편으로 울산으로 향했다.김구현은 30일 울산광역시 문수월드컵경기장 호반광장에서 열리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8강 지방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항공편으로 이동한다.특이한 점은 스타리그의 후원사인 대한항공을 이용한다는 사실이다. 김구현은 김포공항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KE1609편을 활용해 울산으로 떠났고 오후 2시55분에 울산 공항에 내렸다. 울산에서 문수경기장까지는 대중 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김구현은 복귀할 때에도 항공편을 이용할 예정이다. 4월30일 경기를 마친 뒤 울산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5월1일 서울로 돌아온다. 5월1일 공군과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라운드 4주차 경기에는 상황에 따라 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STX 김은동 감독은 "대한항공 스타리그 4강에 올라가기 위한 김구현의 의지가 대단하기 때문에 기를 살려주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해 왕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며 "1일 프로리그를 생각하지 말고 이기고 돌아오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sora@dailyesports.com[관련기사] 스타리그 14번째 8강 지방 투어 CJ 김정우 "개인리그 첫 4강 도전" 이영호-진영화 "여우 잡고 4강서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