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타리그 8강 2주차
▶이영호 2대0 전태양
▶박세정 2대0 진영화
B조 2세트 박세정(프, 11시) 승 < 투혼 > 진영화(프, 1시)
▶김정우 2대0 김명운
C조 김정우(저, 7시) 승 < 매치포인트 > 김명운(저, 1시)
"나도 첫 4강!"
CJ 김정우가 웅진 김명운을 2대0으로 완파하고 데뷔 첫 개인리그 4강에 진출했다.
김정우는 30일 울산 광역시 문수월드컵경기장 호반광장에서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8강 2회차 경기에서 저글링 공격에 이은 뮤탈리스크 전환을 통해 김명운을 제압하고 첫 4강에 올랐다.
김정우는 오버로드로 김명운의 본진을 훤히 들여다 보면서 드론만을 생산했다. 앞마당에 해처리를 가져간 뒤 드론까지 모두 붙인 김정우는 저글링의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뒤 맹공을 퍼부었다. 두 곳의 러시 경로를 활용해 병력을 모은 김정우는 한 번의 공격을 통해 김명운의 저글링을 모두 잡아내고 본진까지 타격했다.
이어 공중병력으로 전환한 김정우는 뮤탈리스크와 스컬지로 김명운의 병력을 모두 잡아내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김정우는 2008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인리그 4강에 올랐고 울산에서 선배 김준영의 기를 받겠다던 김명운은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무너졌다.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