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소울 김윤환은 프로리그 뿐만 아니라 MSL도 앞두고 있다. 4일 웅진을 격파하는데 일조한 김윤환은 개인의 명예를 위해 MSL에 출격한다. 5월5일이 어린이날로, 법정 공휴일이지만 쉴 틈이 없다. 프로게이머가 된 뒤 휴일을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다는 김윤환의 말 속에는 쉬지 않아도 경기가 있다면 된다는 프로의 마인드가 담겨 있다.
A 팀 연승에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
Q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원인이 있는가.
A 그냥 지금 잘 안 풀리는 시기라고 본다. 다시 잘하는 시기가 곧 올 것이다.
Q 임정현의 컨트롤을 보고 발끈해서 공격했나.
A 임정현 선수의 뮤탈리스크 숫자를 체크했는데 내가 두 부대를 모으면 끝날 것 같아서 공격했다. 뮤탈리스크만 잡히지 않고 드론만 잃지 않으면 승리할 것이라 생각했다.
Q 목요일 MSL 경기 준비는 잘하고 있나.
A 지금부터 하려고 하는데 머리 속에서의 구상은 어느 정도 완료된 상태다.
Q 1승을 앞서가고 있다.
A 상대가 누가 됐든 방심하지 않고 준비를 열심히 하고 컨디션 조절도 잘해서 꼭 이기겠다.
Q 어린이날이다. 휴일 계획이 있나.
A MSL과 프로리그 준비로 바쁠 것 같다. 프로게이머가 된 이후로 어린이 날 같은 것 챙겨본 적이 없는 것 같다.
Q 다음은 하이트와의 경기다.
A 4라운드에 들어 우리 팀이 기세를 타고 있다. 이 상태로만 간다면 1위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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