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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TX 김구현 "개인전-단체전 상관 관계 있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스타리그 잘 풀리니 프로리그도 잘 된다

시너지 효과라는 단어는 김구현과 같은 상황에 써야 할 것 같다. 김구현이 스타리그 4강 무대를 예약한 이후 프로리그에서 연전연승하고 있다. 웅진과의 경기에서는 김승현과 윤용태를 연파하며 STX의 3연승을 이어가는 주역이 됐다. 김구현은 "개인리그에서 승승장구하고 계속 실전을 치르면서 프로리그에 대한 감각도 살아나는 것 같다"며 시너지 효과가 있음을 시사했다.
Q 하루 2승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소감은.
A 팀의 연승을 이어나갈 수 있어서 좋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정말 지기 싫었는데 이겨서 더욱 좋다.

Q 시즌 30승째를 기록했다.
A 벌써 30승을 달성했는지 몰랐다. 요즘 계속 잘 풀리는 것 같다. 승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
Q 시즌 초반 몇 승을 목표로 했나.
A 지난 시즌에 34승을 올려서 그것보다 잘하자는 생각을 했었. 지금처럼 하면 충분히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 생각한다.

Q 요즘 기세가 좋은데 개인리그 영향인가.
A 그런 것 같다. 개인리그에서 4강까지 올라가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경기 감각 유지도 계속 할수 있으니까 프로리그에서도 잘 풀리는 것 같다.

Q 1세트 김승현과의 경기에서 난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A 상대가 다크템플러로 피해를 줬을 때는 막막했다. 그래서 나도 변수를 만들기 위해 앞마당에 다크 템플러를 밀어 넣으면서 역전할 수 있었다.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재차 셔틀 드롭을 성공하며 앞설 수 있었다.

Q 에이스 결정전은 예정돼 있었나.
A 그렇다. 모든 종족전을 준비했다. '매치포인트'에서의 경기는 자신 있었다. 누가 나오든 상관없었다.

Q 빌드가 갈렸는데 윤용태의 빌드 확인 후 어떤 생각이 들었나.
A 다크템플러로 드라군을 잘 막았어야했는데 늦게 눈치 채는 바람에 어렵게 풀어 갔다. 하지만 운이 좋아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Q 스타리그 4강전이 있다. 준비는 잘 되고 있는가.
A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여유있다. 쉬는 시간마다 틈틈히 준비하겠다.

Q 이번 주에 스타리그 결승에서 상대가 될 조의 4강전이 있다. 누가 올라왔으면 하는가.
A 아무나 올라왔으면 좋겠다.

Q 내일 어린이 날이다. 휴일 계획은.
A 무엇을 할 지 막막하다. 스타리그 4강전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 처음 올라가는 스타리그 4강이기에 경기 준비에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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