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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정 결승 진출시, 팀 창단 두 번째 개인리그 결승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박성균 MSL 우승 이후 두 번째박세정이 이영호를 꺾는다면 개인은 물론 소속팀에게도 큰 영광이 돌아온다.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4강전에서 박세정이 이영호를 물리친다면 소속팀 위메이드는 창단 이후 두 번째로 개인리그 결승전을 치른다.2007년 팬택 EX를 인수해 창단한 위메이드 폭스는 창단 직후 테란 박성균이 곰TV MSL 시즌3에서 김택용(당시 MBC게임 히어로)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처음으로 개인리그 우승자를 배출했다. 이전까지 이윤열이나 심소명 등이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위메이드의 이름으로는 처음이었다. 이후 스타리그와 MSL 모두 부진한 성적을 거뒀던 위메이드는 박세정이 2년6개월만에 4강에 오르면서 결승 진출을 넘보고 있다.위메이드는 박세정의 결승 진출을 위해 테란 라인 모두가 손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영호와 가장 비슷한 스타일을 갖고 있는 전태양을 필두로 이윤열, MSL 이제동전을 앞두고 있는 전상욱까지 시간을 짜내 도움을 주고 있다고.김양중 감독은 "맵 밸런스가 테란에게 유리하고 이영호가 최강의 테란이다 보니 준비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박세정의 의지도 대단하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펼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thenam@dailyesports.com◆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4강 1회차▶이영호(테)-박세정(프)1세트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2세트 < 태풍의눈 >3세트 < 매치포인트 >4세트 < 투혼 >5세트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일시 : 5월7일 오후 6시30분*장소 :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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