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로가 하위권 경쟁팀인 삼성전자를 셧아웃시키고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스트로는 1세트에 나선 김도우가 김기현과의 신예 테란 대결에서 승리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도우는 초반부터 드롭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상대 자원에 타격을 입힌 뒤 상대의 대규모 공격을 침착하게 잘 막아내고 승리를 따냈다.
이스트로가 자랑하는 저그 듀오 김성대와 신대근의 뒤를 이어 3대0 완승을 이끌어냈다. 김성대는 저글링을 몰래 숨겨 상대 본진에 병력 공백이 생길 때마다 상대 일꾼을 줄여주는 지능적인 플레이를 펼친 끝에 차명환을 제압했고, 신대근은 마지막 3세트서 초반 불리함을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극복하고 승리해 그 동안의 부진을 털고 4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이스트로는 이번 승리로 3연승 행진을 이어갔으며 19승째를 올려 삼성전자를 10위로 밀어내고 9위에 올라섰다. 삼성전자는 프로토스 듀오 송병구와 허영무 카드를 꺼내지도 못하고 패해 19승22패로 10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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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로 3-0 삼성전자
1세트 김도우(테, 5시) 승 < 그랜드라인 > 김기현(테, 11시)
2세트 김성대(저, 5시) 승 < 심판의날 > 차명환(저, 7시)
3세트 신대근(저, 1시) 승 < 매치포인트 > 유준희(저, 7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