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히어로가 에이스 이재호를 내세우고도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0대3 패배를 당했다.
MBC게임은 1세트에 나선 고석현이 상대 에이스 전태양에게 무너진 데 이어 믿었던 이재호마저 박성균에게 패해 불안한 상황을 맞았다. 이재호는 유리한 중반 상황에서 무리하게 상대 진영에 드롭 공격을 감행해 주도권을 상대에게 내준 뒤 배틀 싸움에서 밀리며 맞엘리전 끝에 패했다.
0대2 상황에서 마지막 3세트에 출격한 김재훈은 저그전 약점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패했다. 김재훈은 템플러와 리버 견제로 저그의 자원줄에 피해를 입히고도 저그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내지 못해 되살아난 신노열의 병력에 밀리며 통한의 항복을 선언했다.
MBC게임은 이번 패배로 23승17패를 기록, 2위 STX와의 간격이 더욱 벌어졌으며 4위권의 추격권으로 들어갔다. 위메이드는 21승20패로 SK텔레콤과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 득실에서 앞서 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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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R 5주차@MBC게임
▶위메이드 3대0 MBC게임
1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로드런너 > 고석현(저, 11시)
2세트 박성균(테, 5시) 승 < 폴라리스랩소디 > 이재호(테, 11시)
3세트 신노열(저, 7시) 승 < 심판의날 > 김재훈(프,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