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 싸움이 점점 가열되고 있다.
현재 중위권 구도는 21승의 중상위권과 19승의 중하위권으로 구분지을 수 있다. 4위인 웅진이 21승19패, 5, 6위를 각각 지키고 있는 위메이드와 SK텔레콤이 21승20패로 중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그 뒤를 쫓고 있는 집단은 19승21패나 19승22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스트로와 CJ, 화승이 19승21패로 근접해 있고 삼성전자가 19승22패로 10위에 랭크돼 있다. 11위인 하이트는 17승23패로 중하위권과의 격차도 점점 멀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상위권 세 팀의 목표는 3위인 MBC게임 히어로. 4라운드 들어 이재호의 힘이 빠지면서 승수 쌓기에 실패하고 있는 MBC게임은 23승17패까지 떨어지면서 중상위권의 타깃이 되고 있다. 웅진과 위메이드, SK텔레콤은 2연승 정도 추가한다면 MBC게임을 따라 잡을 수 있다는 계산을 세우고 있다.
중하위권 팀들은 5주차와 6주차에 예정되어 있는 중위권 팀들과의 맞대결을 순위 상승의 기회로 삼고 있다. 삼성전자와 CJ, 이스트로와 SK테렐콤, 위메이드와 하이트, 화승과 이스트로, 위메이드와 SK텔레콤 등의 경기는 순위가 뒤바뀌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주중 첫 경기인 10일에는 웅진 스타즈와 화승 오즈가 맞대결을 펼친다. 4위인 웅진과 공동 8위인 화승이지만 경기 차는 불과 두 게임. 10일 맞대결에서 화승이 승리할 경우 20승21패가 되어 7위를 탈환하면서 중상위권 팀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기에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 지고 있는 프로리그 09-10 시즌의 티켓 전쟁, 과연 주인은 누가 될 지 아직 정해진 팀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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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순위
1 . KT : 30승10패:+40:(112-72)
2 . STX : 28승13패:+22:(108-86)
3 . MBC게임 : 23승17패:+12:(99-85, 벌점2)
4 . 웅진 : 21승19패:+12:(101-89)
5 . 위메이드 : 21승20패:+9:(102-93)
6 . SK텔레콤 : 21승20패:+4:(93-89)
7 . 이스트로 : 19승21패:+3:(95-92)
8 . CJ : 19승21패:-5:(93-98)
8 . 화승 : 19승21패:-5:(91-96)
10 . 삼성전자 : 19승22패:-15:(86-100, 벌점1)
11 . 하이트 : 17승23패:-8:(85-93)
12 . 공군 : 5승35패:-73:(53-125, 벌점1)
*5월9일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