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이영호 2승-박지수 1승 합작
1위 KT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라운드 5주차 경기에서 최하위 공군과의 경기에서 이영호와 박지수의 활약에 힘입어 3대2로 간신히 승리했다.
2연패를 당하고 있던 KT는 공군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갔다. 1세트에 출전한 이영호가 민찬기를 꺾으면서 스타트를 잘 끊은 듯했지만 프로토스 우정호와 김대엽이 공군 박정석과 박태민에게 무너지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2로 역전당했다. KT는 이번 시즌 공군에게 역전을 내준 적이 한 번도 없기에 당황할 만한 상황이었다.
KT는 4세트에 박지수를 내세웠다. 최근 프로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던 오영종을 상대로 박지수는 머린과 탱크, 벌처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7분만에 에이스 결정전으로 승부를 이어갔다.
최종전은 역시 이영호였다. 10일 경기에서 민찬기를 제압하면서 49승을 기록한 이영호는 벌처 한 기로 민찬기의 본진을 휘저은 뒤 드롭십으로 연타를 날렸고 레이스 2기로 승부를 마무리지으면서 가장 먼저 50승 고지에 올랐다. 프로리그 41경기만에 50승을 기록한 이영호는 단일 시즌 최단기 50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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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R 5주차@MBC게임
▶KT 3대2 공군
1세트 이영호(테, 5시) 승 < 그랜드라인 > 민찬기(테, 12시)
2세트 우정호(프, 7시) < 투혼 > 승 박정석(프, 1시)
3세트 김대엽(프, 2시) < 로드런너 > 승 박태민(저, 11시)
4세트 박지수(테, 5시) 승 < 폴라리스랩소디 > 오영종(프, 11시)
5세트 이영호(테, 7시) 승 < 매치포인트 > 민찬기(테,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