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이제동이 ‘에이스 결정전’ 사나이로 등극했다.
이제동은 09-10시즌 에이스 결정전에 8번 출격해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1라운드 웅진과의 경기에서 김명운을 제압했고 삼성전자전에서 박동수를 꺾었다. CJ전에서도 에이스 김정우를 잡아내며 1라운드에서만 3승을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 신노열에게 에이스 결정전에서 1승을 추가한 이제동은 4라운드에서 에이스 결정전 4전 전승을 거두며 최고의 기세를 올리고 있다. 이제동은 신노열, 신상문, 정명훈에 이어 10일 김명운까지 4전 전승을 거두며 도합 8전 전승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제동의 에이스 결정전 출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화승은 7위에 랭크돼 있어 패배가 쌓일 경우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제동의 에이스 결정전 연승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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