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와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위메이드 폭스의 요술에 하이트 스파키즈마저 무너졌다. 위메이드는 4연승을 이어갔고 5월 전승 행진을 계속했다.
지난 3라운드 위너스리그에서 하이트 신상문에게 선봉 올킬패를 당한 위메이드는 신상문을 상대하기 위해 전태양 카드를 준비했다. 마인으로 신상문의 첫 진출 병력을 쉽게 잡아낸 전태양은 신상문을 계속 압박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신상문이 위메이드와의 프로리그 경기에서 11승2패로 초강세를 보였기 때문에 전태양의 승리는 단비와도 같았다.
2세트에 나선 전상욱은 이름이 같은 하이트 김상욱의 뮤탈리스크 맹공을 발키리로 간신히 막아냈고 뒷심을 발휘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이제동과의 MSL 8강전에서 0대3으로 패한 한을 풀었다.
2대0으로 앞선 상황에 나선 신노열은 저글링 러시를 통해 테크니컬한 플레이를 펼치려던 이호준을 10분도 되기 전에 잡아내며 4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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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R 5주차@MBC게임
▶위메이드 3대0 하이트
1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로드런너 > 신상문(테, 11시)
2세트 전상욱(테, 5시) 승 < 폴라리스랩소디 > 김상욱(저, 11시)
3세트 신노열(저, 11시) 승 < 심판의날 > 이호준(테,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