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시작하려나~'
'긴장되는 4강'
조용히 대기실을 서성이는 윤용태.
윤용태가 컴퓨터 세팅이 끝나자마자 경기석에 들어가 연습을 하고 있다.
이영호도 경기석에 들어서자 긴장되기는 마찬가지.
'오늘은 좀 다른 세팅입니다'
평소 사용하는 30cm 자를 챙겨오지 못해 이지훈 감독이 급히 조달한 30cm 자로 세팅하는 이영호.
'결승에 가는 것은 오직 한 명!'
무대의 막이 오르며 KT 이영호와 웅진 윤용태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호와 윤용태가 경기 시작 전 즐겁게 채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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