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R 6주차@온게임넷
▶웅진 1-1 하이트
2세트 김명운(저, 1시) 승 < 심판의날 > 이호준(테, 11시)
"빈집 털이 성공!"
웅진 김명운이 하이트 이호준의 건물을 모두 파괴하면서 엘리미네이트 승리를 따냈다. 김명운은 최근 4연패에서 탈출했다.
김명운은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하이트 이호준과의 경기에서 초반 벙커링을 당하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노련한 운영을 통해 극복해냈고 테란의 타이밍 러시를 빈집 털이를 통해 제압하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김명운은 이호준이 벙커링을 시도하면서 SCV를 6기나 대동해 치즈러시까지 동반하자 당황한 듯 대처가 좋지 않았다. 저글링은 우왕좌왕했고 성큰 '콜로니를 두 차례나 지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김명운은 이호준이 벙커를 사이에 두고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할 때 성큰 콜로니를 완성시켰고 저글링으로 포위공격하면서 벙커와 머린을 줄였다. 저글링으로 이호준의 본진을 흔은 김명운은 히드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를 확보하면서 치고 들어갈 타이밍을 노렸다.
김명운은 이호준이 골리앗과 탱크를 갖추고 치고 나오는 시점에 전 병력을 이끌고 기지 바꾸기를 시도했다. 이호준이 자신의 확장 기지를 파괴하고 있었지만 이미 7시에 해처리를 보유한 김명운은 마음 편하게 테란의 건물을 깨뜨렸고 먼저 엘리미네이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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