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폭스가 저그 라인 활약에 힘입어 SK텔레콤을 꺾고 5연승을 이어갔다.
위메이드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 선봉으로 출전한 박세정이 SK텔레콤 저그 이승석에게 선봉간의 대결에서 완패를 했기 때문. 하지만 2세트에 출격한 전태양이 위메이드전 14연승 기록을 보유한 ‘여우 사냥꾼’ 김택용을 제압하고 기세를 위메이드로 가져왔다. 전태양은 초반 김택용의 다크템플러에 휘둘리기도 했지만 트레이드 마크인 드롭십 플레이로 동시 다발적인 공격에 성공해 승리를 거뒀다.
3, 4세트는 위메이드 저그들이 맹활약하며 팀 5연승을 결정지었다. 3세트에 출전한 이영한은 고인규의 메카닉 전력에 맞서 쉴새 없는 공격으로 세트 스코어를 2대1로 역전시켰다. 이어 신노열이 4세트에 출격해 과감한 상황 판단으로 박재혁을 제압하고 팀 5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SK텔레콤은 4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놓쳤고 에이스 김택용은 전태양에게 패하며 좋지 않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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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R 6주차@온게임넷
▶위메이드 3대1 SK텔레콤
1세트 박세정(프, 1시) < 매치포인트 > 승 이승석(저, 7시)
2세트 전태양(테, 11시) 승 < 투혼 > 김택용(프, 1시)
3세트 이영한(저, 11시) 승 < 그랜드라인 > 고인규(테, 1시)
4세트 신노열(저, 11시) 승 < 폴라리스랩소디 > 박재혁(저, 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