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MBC게임 이재호, 칼 같은 타이밍 공격으로 승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5181838550026920dgame_1.jpg&nmt=27)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4라운드 6주차@온게임넷
▶MBC게임 1–0 웅진
MBC게임 이재호가 칼 같은 타이밍 공격으로 김승현을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이재호는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4라운드 6주차 웅진전에 선봉으로 출전해 머린으로 옵저버를 잡아낸 뒤 날카로운 타이밍 공격으로 김승현을 제압했다.
이번 경기는 이재호의 센스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였다. 김승현이 이미 옵저버 생산 체제를 갖춘 상황이었기 때문에 벌처 스파이더 마인으로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재호는 과감하게 타이밍 공격을 시도한 것. 경기를 지켜보는 해설자도 “김승현의 병력이 많기 때문에 무리한 공격이 될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이재호의 공격은 위험해 보였다.
하지만 이재호는 스캔을 일찍 확보한 이점을 살려 스캔과 마린으로 김승현의 옵저버를 잡아냈다. 이후 이재호는 벌처의 스파이더 마인으로 김승현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했다. 이재호는 김승현의 눈을 멀게 한 뒤 앞마당 라인에 터렛과 서플라이 디폿, 벙커로 조이기 라인을 형성했다. 웬만해서는 절대 뚫을 수 없는 조이기 라인이었다.
김승현이 셔틀과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으로 조이기 라인을 어떻게든 뚫어보려 했지만 이재호의 조이기 라인은 뚫어 내기 불가능한 난공불락의 성이었다. 결국 앞마당 넥서스가 파괴된 김승현은 항복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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