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김정우 우승시 7번째 재경기 우승자 등극CJ 김정우가 임요환, 강민, 최연성, 박성준, 이영호에 이어 스타리그 재경기 수혜자가 될 수 있을까?김정우는 지난 4월16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16강 D조 재경기에서 4차례에 걸친 재재재재경기 끝에 8강에 진출했다. 역대 스타리그 사상 최다 재경기를 치른 뒤 8강에 진출한 김정우는 재경기 이후 공식전 12연승을 내달리며 '재경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그동안 역대 스타리그에서는 "재경기 끝에 결승전에 올라가면 스타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재경기를 치른 뒤 우승한 선수들은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그동안 재경기를 치흔 뒤 우승한 선수들의 면모들을 살펴보면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알 수 있다. 1999년 PKO 우승자인 국기봉을 시작으로 프리챌 스타리그 우승자 김동수, 코카콜라 스타리그 우승자 임요환은 16강 재경기를 통해 결승전에 진출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후 2003년 한게임 스타리그 우승자인 강민, EVER 스타리그 2004에서 우승한 최연성, EVER 스타리그 2005 우승자 박성준도 16강에서 재경기를 치렀다. 마지막 재경기 우승자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8에서 우승한 이영호다.김동수, 임요환, 강민, 최연성, 박성준, 이영호 등 재경기 이후 우승자로 등극한 선수들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타 플레이어로 자리매김 한 점을 살펴봤을 때 김정우 역시 이번 스타리그에서 우승하게 되면 스타급 선수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다. 16강 재재재재경기를 통해 역대 스타리그 사상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르며 힘들게 결승에 진출한 김정우가 당대 최강이라 불리는 이영호를 꺾고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sora@dalyesports.com◆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결승▶이영호(테)-김정우(저)1세트 < 매치포인트 >2세트 < 태풍의눈 >3세트 < 투혼 >4세트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5세트 < 매치포인트 >*일시 : 5월22일 오후 6시*장소 : 서울 김포공항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관련기사] [대한항공 결승 예고] 기자들이 예상한 우승자 [대한항공 결승 예고] 해설자 예상 "이영호 우승" [대한항공 결승 예고] 김태형의 선택은? CJ 김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