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가 스타리그 최소패 우승을 눈앞에서 날렸다.
이번 대한항공 스타리그에서 지난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한 이영호는 16강부터 리그에 참가했다. 16강에서 이스트로 신대근에게 패하면서 1패를 당한 이영호는 8강과 4강에서 전승을 기록하면서 결승까지 올라오면서 최소패 우승이라는 기록에 한 걸음 가까이 왔다.
22일 결승전에서도 1, 2세트를 모두 따내면서 3대0 승리를 눈앞에 뒀던 이영호는 3세트에서 김정우의 저글링, 뮤탈리스크 연합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면서 이번 대회 2패째를 당했다.
지금까지 스타리그에서 최소패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임요환으로, 2001년 한빛 스타리그 스타리그 4강에서 박용욱에게 1패를 당하면서 총전적 11승1패로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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