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KT 박지수 "보다 깔끔한 승리 원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5231557180027163dgame_1.jpg&nmt=27)
KT 박지수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지수는 23일 프로리그 하이트전 2세트에 출전해 이호준을 상대로 장기전 끝에 이겼다. 박지수는 "최근 테란전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늘 승리해서 기쁘다"며 "경기 내용이 만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에는 보다 깔끔하게 이기겠다"고 말했다.
A 최근에 테란전이 좋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이겨서 기쁘지만 경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음부터는 깔끔하게 이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
Q 어떤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
A 주도권을 갖고 시작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끌려가는 경기를 한 것 같다. 이점을 고쳐야할 것 같다.
Q 팀이 깔끔하게 3대0 승리를 했다.
A 어제 (이)영호가 결승을해서 피곤한데 오늘 영호가 출전하지 않고 승리를 따내서 기쁘다. 앞으로도 이렇게 이영호를 제외한 3명으로도 계속 이겨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 이영호 원맨팀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하겠다.
Q 테란전을 어떻게 준비했나.
A 우리팀 테란들과 연습했다. VOD를 보니 '로드런너' 맵에서 신상문 선수가 대부분 출전해서 신상문 선수를 상대로 준비했다. 이호준 선수가 나와서 약간 당황하기도 했다.
Q 이영호의 결승전 패배를 지켜보며 무슨 생각을 했나.
A 3대0으로 이길 분위기였는데 영호가 실수를 하는 바람에 진 것 같다. 실력으로 진 것 같지는 않았다. 경기가 끝나고 영호가 우승을 축하해주는 것을 보았는데 나같으면 무지 화가 났을 것 같다. 경기석에서만 화를 내고 그렇게 추스리는 것을 보니 알아서 다시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Q 개인리그에 대한 목표는 없나.
A 이번 개인리그에 예선부터 시작하는데 차근차근 올라가서 결승 무대를 밟고 싶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연습해준 팀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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