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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의 두 가지 과제

◇24일 이스트로와 프로리그 경기를 치르는 웅진 스타즈 선수단.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6연패 탈출+이스트로 올킬패 앙갚음
웅진 스타즈가 두 가지 과제를 한꺼번에 풀 기회를 얻었다.

웅진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일석이조의 기회를 얻었다.

웅진은 최근 6연패에 빠지면서 67위로 내려 앉았다. 3라운드 막판까지만 하더라도 2, 3위를 추격하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지만 4라운드에서 김명운과 윤용태가 부진에 빠지면서 연패를 당하기 시작했고 어느새 6연패까지 이어지며 순위 하락을 감내해야 했다.
웅진은 이스트로와의 경기를 반등의 기회로 삼으려 한다. 지난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이스트로의 김성대에게 올킬패를 당하면서 준플레이오프부터 치러야 했던 아쉬움도 털고 6연패에서도 빠져 나오겠다는 각오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김명운과 윤용태가 개인리그 탈락의 상처를 하루 빨리 딛고 일어나야 한다. 김명운은 스타리그 8강에서 떨어지면서 프로리그 연패를 당하고 있고 윤용태 또한 MSL 결승 문턱에서 0대3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충격에 빠져 있다.

웅진 이재균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이 나쁘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알 수 없는 패배감에 싸여 있는 것 같다"며 "이스트로전 승리를 발판으로 5라운드를 깔끔하게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R 7주차@MBC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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