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가 개인리그 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김정우의 활약에 최근 부진했던 진영화마저 부활한 모습을 선보여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CJ는 진영화가 1세트에 출격해 무패 행진을 달리던 이스트로 김도우를 제압해 기세를 올렸다. 4라운드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에 못 미친 활약을 보였던 진영화는 리콜 세례로 테란의 본진을 집요하게 공격한 끝에 승리를 따냈다.
진영화의 뒤를 이어 장윤철이 2세트를 따냈다. 장윤철은 초반 소수 유닛 컨트롤로 테란의 발전을 늦춘 뒤 캐리어가 조합된 지상병력으로 박상우를 제압했다.
CJ는 3세트에 출전한 신동원의 3해처리 저글링 공격이 실패로 돌아가 한 세트를 내줬으나 에이스 김정우가 김성대와의 동족전에서 이겨 3대1로 승리했다. 김정우는 김성대의 저글링 공격을 잘 막아내며 뮤탈리스크를 먼저 띄워 저그 동족전 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CJ는 이번 승리로 24승21패를 기록, 중간 순위 4위로 올라섰다. CJ는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김정우의 활약이 변함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영화마저 부활의 기미를 보이고 있어 상위권 순위 경쟁에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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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R 1주차@MBC게임
▶CJ 3-1 이스트로
1세트 진영화(프, 6시) 승 < 포트리스 > 김도우(테, 3시)
2세트 장윤철(프, 5시) 승 < 폴라리스랩소디 > 박상우(테, 11시)
3세트 신동원(저, 11시) < 심판의날 > 승 신대근(저, 5시)
4세트 김정우(저, 7시) 승 < 매치포인트 > 김성대(저,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