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STX와 위메이드는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라운드 첫 주차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5월 한 달 동안 프로리그에서 단 1패만을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펼쳤다. STX와 위메이드는 5월31일 맞대결 이전까지 5승1패를 기록하면서 12개 팀 가운데 가장 좋은 5월 성적을 냈다. 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 26일 경기에서 STX가 위메이드를 꺾으면서 6연승, 위메이드는 5연승을 거뒀다. 이를 통해 STX는 1위 KT와의 격차를 세 경기까지 좁혔고 위메이드는 6위에서 4위로 뛰어 올랐다.
STX와 위메이드의 상대 전적은 3승1패로 STX가 앞서 있다. 그렇지만 매 경기가 최종전까지 진행되는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승부였다. 1라운드에서는 위메이드가 3대2로 이겼고 이후 경기는 STX가 3대2, 4대3, 3대2로 모두 에이스 결정전 끝에 승부를 가렸다. 1라운드 경기에서는 위메이드 신노열이 STX 김윤환을 꺾었고 1월3일 2라운드에서는 김구현이 신노열을 제압했다. 1월25일 위너스리그 경기에서는 김윤환이 7세트에서 신노열을 제압하며 4대3으로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4라운드에서는 김구현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윤열을 잡아내며 하루에 2승을 달성했다.
결국 이번 맞대결에서도 김구현, 김윤환으로 이어지는 STX의 주전 라인을 위메이드 신노열, 전태양 등이 막아내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STX 김은동 감독은 "4라운드에서 위메이드를 꺾으면서 상승세를 탄 만큼 5라운드의 첫 경기에서도 위메이드를 꺾는다면 1위 KT를 추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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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R 1주차@온게임넷
▶위메이드-STX
1세트 < 포트리스 >
2세트 < 폴라리스랩소디 >
3세트 < 투혼 >
4세트 < 매치포인트 >
5세트 < 심판의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