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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폭스 저그라인 활약으로 STX 제압!(종합)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위메이드 폭스가 STX 소울을 제압하고 5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위메이드는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신노열, 이영한이 2승을 합작하며 STX 소울을 제압했다. 이로서 위메이드는 CJ를 제치고 4위로 점프하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기회를 살렸다.

위메이드의 초반 상황은 좋았다. 선봉으로 출전한 신노열이 STX 에이스 김윤환에게 깔끔하게 승리를 거뒀기 때문. 신노열은 테크트리를 포기하고 저글링 다수를 생산해 김윤환을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 이영한이 김동건의 기가 막힌 초반 전략에 무너지기도 했지만 3세트에 출전한 전태양이 최근 프로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김구현을 제압하며 분위기를 살렸다. 전태양은 기가 막힌 드롭십 견제로 김구현의 혼을 빼놓으며 완승을 거뒀다.
4세트에서 박세정이 김윤중에게 역전패를 당했지만 에이스 결정전에 출격한 이영한이 팀을 살렸다. 이영한은 김구현을 하루 2패로 몰아넣으며 팀의 5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STX는 6연승을 달리다 SK텔레콤과 위메이드에게 발목이 잡히며 1위 KT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sora@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R 1주차@온게임넷
▶위메이드 3대2 STX
1세트 신노열(저, 12시) 승 < 포트리스 > 김윤환(저, 3시)
2세트 이영한(저, 5시) < 폴라리스랩소디 > 승 김동건(테, 11시)
3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투혼 > 김구현(프, 11시)
4세트 박세정(프, 7시) < 매치포인트 > 김윤중(프, 1시)
5세트 이영한(저, 1시) 승 < 심판의날 > 김구현(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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