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히어로가 중위권 싸움의 경쟁자였던 위메이드 폭스를 3대0으로 완파하고 3위 자리를 지켜냈다.
MBC게임은 선봉으로 나선 박수범이 다크 아콘의 마엘 스트롬으로 이영한의 뮤탈리스크를 한 번에 제거하면서 압승을 거뒀다. 견제를 컨셉트로 잡았던 박수범은 견제에 실패했지만 다크 아콘의 마엘스트롬 한 번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2세트에서는 오랜만에 위메이드가 이윤열을 출전시켜 프로리그 통산 99승을 달성할 기회를 줬지만 MBC게임 이재호는 호락호락하게 승리를 내주지 않았다. 중앙 장악 능력과 드롭십을 활용한 견제 능력을 앞세워 이재호가 완승했다.
2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MBC게임 고석현이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고석현은 정찰을 통해 전상욱의 불꽃 머린 체제를 확인했고 성큰 콜로니를 통해 일차 러시를 막아내면서 우위를 점했다. 이어진 뮤탈리스크 공격을 통해 승기를 잡은 고석현은 가디언으로 전환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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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R 2주차@온게임넷
▶MBC게임 3대0 위메이드
1세트 박수범(프, 11시) 승 < 그랜드라인 > 이영한(저, 5시)
2세트 이재호(테, 1시) 승 < 투혼 > 이윤열(테, 7시)
3세트 고석현(저, 12시) 승 < 포트리스 > 전상욱(테, 6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