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소울이 하이트전 8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스파키즈 천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STX는 믿었던 김구현이 하이트 신상문과의 에이스 대결에서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STX는 2세트에 나선 김윤중마저 이날 데뷔전을 치른 하이트 신예 프로토스 김봉준에게 무기력하게 패해 0대2로 끌려갔다.
STX는 저그 듀오 김윤환과 조일장이 3, 4세트를 따내 에이스결정전으로 승부를 몰고 간 뒤 김구현이 마무리 승리를 따내 역전승을 완성했다. 김구현은 과감한 센터 게이트웨이 드라군 압박으로 이경민을 제압하고 두 경기 연속 하루 2패를 모면함과 동시에 팀의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승리로 STX는 하이트전 8연승 행진을 이어갔으며 프로리그 중간 순위 2위 자리를 고수했다. STX는 1위 KT와의 간격을 좁히며 선두 추격 의지를 불태웠다. 하이트는 뒷심 부족으로 유리한 경기를 패해 11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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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R 2주차@MBC게임
▶하이트 2-3 STX
1세트 신상문(테, 3시) 승 < 포트리스 > 김구현(프, 9시)
2세트 김봉준(프, 11시) 승 < 폴라리스랩소디 > 김윤중(프, 5시)
3세트 김상욱(저, 5시) < 심판의날 > 승 김윤환(저, 1시)
4세트 이호준(테, 1시) < 매치포인트 > 승 조일장(저, 7시)
5세트 이경민(프, 11시) < 그랜드라인 > 승 김구현(프, 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