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 5조
1세트 염보성(테, 7시) 승 < 투혼 > 신재욱(프, 5시)
승자전 염보성(테, 1시) 승 < 매치포인트 > 송병구(프, 7시)
"서바이버 토너먼트 최다연승!"
MBC게임 히어로 염보성이 천적 송병구를 벌처 견제를 통해 무너뜨리면서 서바이버 토너먼트 1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염보성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빅파일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 5조 승자전에서 송병구를 상대로 벌처 흔들기를 성공하며 MSL 본선에 진출했다. 염보성은 SK텔레콤 고인규가 갖고 있던 서바이버 토너먼트 17연승을 넘어서는 18연승을 달성하며 하부리그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염보성은 송병구가 게이트웨이를 건설하지 않고 앞마당에 넥서스를 가져가자 벌처를 난입시켜 본진을 흔들었다. 그러면서 3시 확장까지 확보하며 송병구보다 자원전에서 앞서 갔다. 미네랄 확장을 가져간 염보성은 벌처를 계속 생산하면서 송병구의 앞마당과 본진을 흔들었다. 탱크 8를 동행해 프로토스의 앞마당 지역을 마비시킨 염보성은 벌처 드롭까지 성공하면서 격차를 벌렸다.
송병구가 아비터의 리콜을 통해 본진 팩토리 지역에 병력을 보냈지만 염보성은 생산된 병력으로 방어해냈다. 그러면서 밀고 올라간 탱크와 벌처로는 앞마당과 9시 확장 기지를 모두 파괴하면서 자원줄을 끊으며 항복을 받아냈다.
염보성은 통산 9번째 MSL 진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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