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혁명가?!'
김택용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오프라인 예선 와일드 카드전 16강에서 조병세를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김택용은 조병세의 수비적인 운영에 병력을 허비하면서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 조병세가 앞마당과 미네랄 확장기지까지 확보한 뒤 탱크와 벌처로 밀어 붙이면서 넥서스가 파괴되며 확장 기지 숫자에서 밀렸다.
그러나 김택용은 질럿과 드라군으로 방어선을 형성했고 12시에 확장 기지를 안착시키면서 병력의 숫자를 늘렸다. 전투를 시도하지 않으면서 아비터를 확보한 김택용은 조병세와의 중앙 지역 전투에서 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를 세 차례나 사용하면서 승리했다.
김택용은 조병세의 7시 확장 의도를 무너뜨리면서 자원줄을 끊었고 20여 개의 게이트웨이에서 생산된 병력으로 조병세의 저지선을 깨뜨리고 8강에 올랐다.
김택용의 8강 상대는 KT 김대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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