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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화승 오즈, 이제동-구성훈 원투 펀치 앞세워 승리!(종합)

[데일리e스포츠 이원희 기자]

화승 오즈가 에이스 듀오 이제동과 구성훈의 활약에 힘입어 STX 소울을 제압하고 1승을 추가했다.
화승은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5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STX 소울을 3대1로 제압하고 23승(24패)째를 기록했다.

화승은 구성훈이 1세트에 출전해 김윤환을 제압하고 1점을 선취했다. 구성훈은 기습적인 초반 벙커링으로 김윤환의 발전을 늦춘 뒤 바이오닉 병력 공격으로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

화승의 에이스 이제동은 2세트에 출전해 1승을 추가했다. 이제동은 프로리그에서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쳐 모두 패한 상대인 김현우를 저글링 싸움에서 압도하고 승리했다.
화승은 3세트에 출전한 손주흥이 유리한 상황을 역전 당해 STX 김구현에게 1승을 헌납했으나 박준오가 마지막 4세트에서 승리를 따내 3대1 승리를 완성했다. 박준오는 히드라리스크 타이밍 공격으로 김동건의 병력 공백기를 파고 들어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화승은 이번 승리로 23승24패를 기록, 삼성전자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으며 6강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STX는 이번 패배로 선두 KT 추격 기회를 놓쳤다.

cleanrap@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R 3주차@MBC게임
▶화승 3-1 STX
1세트 구성훈(테, 7시) 승 < 투혼 > 김윤환(저, 5시)
2세트 이제동(저, 5시) 승 < 그랜드라인SE > 김현우(저, 7시)
3세트 손주흥(테, 1시) < 매치포인트 > 승 김구현(프, 7시)
4세트 박준오(저, 7시) 승 < 심판의날 > 김동건(테,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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