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구성훈이 조지명식 MVP를 노리기 위해 특별한 복장을 갖춰 입었다. 지난 하나대투증권 MSL 조지명식에서 오사마 빈라덴을 연상시키는 아랍 테러리스트 복장으로 좌중을 사로잡은 구성훈은 이번 빅파일 MSL 조지명식을 위해 검은색 정장과 돌고래 인형을 들고 나왔다. 구체적인 설명을 해달라는 부탁에 구성훈은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배경음악은 '비'의 노래라고 한다.
○…KT 이영호가 동료 박지수와 함께 촬영한 '황새춤'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대한민국 월드컵 국가대표 축구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촬영한 동영상에서 이영호는 박지수의 엇박자로 춤을 추는지 몰랐다고. 특히 서로 얼굴을 맞대고 춘 황새춤을 찍을 때에는 "박지수의 얼굴을 쳐다보기도 어려울 정도로 웃음이 터져 제대로 춤을 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MBC게임 염보성이 한국이 우루과이만 꺾는다면 4강까지도 노려볼 수도 있다는 예상을 내놓았다. 한국이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2대2로 비기면서 16강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들은 염보성은 "한국이 저력을 또 다시 보여줬고 2002년 이후 다시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고 평가했다. 16강에서 우루과이를 제압할 경우 "한국이 상대하는 팀이 C, D조를 통해 올라오는 팀이어서 8강전도 수월하게 이길 것 같다"고 예상했다.
○…SK텔레콤 이승석이 데일리e스포츠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 이승석은 "데일리e스포츠 사이트의 기사를 자주 보고 댓글도 가끔 남긴다"고 말했다. 옆에서 이승석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김택용은 "댓글 삭제 기능을 달아줬으면 좋겠다"고 한 마디를 덧붙였다.
○…23일 스타리그 36강 1차전 박성균과의 경기에서 현란한 셔틀과 리버 컨트롤을 선보인 김택용이 비결을 밝혔다. 김택용의 비법은 집중력. 리버와 셔틀을 잃을 경우 해법이 없다는 위기감으로 인해 집중력을 살린 김택용은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이토록 좁은 공간에서 셔틀을 오래 살린 것은 처음"이라고 스스로도 감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