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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CJ, 트로이카 3승 합작으로 5위 등극!(종합)

[신한은행] CJ, 트로이카 3승 합작으로 5위 등극!(종합)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CJ 엔투스가 트로이카 3인방의 활약으로 위메이드를 3대1로 제압하고 포스트시즌 사정권에 들어섰다.
CJ는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5라운드 5주차 위메이드전에서 김정우, 조병세, 진영화가 3승을 합작하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CJ는 오늘 승리로 위메이드와 승률에서 동률을 이루며 6위권을 형성하는 동시에 삼성전자의 추격을 뿌리쳤다.

CJ는 첫 세트에 출격한 김정우가 센스있는 상황 판단으로 신노열을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김정우는 불리한 상황에서 드론 두기로 스포어 콜로니와 성큰 콜로니를 건설했다. 자신의 본진이 아닌 상대 본진에 수비라인을 형성한 김정우의 기가 막힌 전략은 경기 분위기를 CJ로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1세트 기세를 이어받은 조병세는 전상욱을 상대로 완벽한 테란전을 선보였다. 조병세는 초반 벌처 컨트롤부터 레이스, 드롭십 활용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후며 전상욱을 꺾어냈다. 조병세는 최근 테란전 7연승을 달성하며 테란전 강자로 등극했다.
경기를 마무리한 것은 진영화. 진영화는 전진 로보틱스 전략을 펼치며 셔틀에서 병력을 실어 나르는 플레이로 전태양을 제압했다. 진영화는 리버까지 조합하며 전태양의 본진을 초토화 시키고 깔끔하게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CJ는 5위였던 위메이드를 끌어 내리고 한 단계 순위를 상승하는데 성공했다.

sora@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R 5주차@온게임넷
▶CJ 3대1 위메이드
1세트 김정우(저, 5시) 승 < 심판의날 > 신노열(저, 7시)
2세트 조병세(테, 1시) 승 < 매치포인트 > 전상욱(테, 7시)
3세트 신동원(저, 11시) < 폴라리스랩소디 > 승 이영한(저, 5시)
4세트 진영화(프, 11시) 승 < 포트리스 > 전태양(테,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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