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타즈 서울 2009 아시아 챔피언십 '크로스파이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프로페셔널'은 허탈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프로페셔널은' 승자 8강전에서 패해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경쟁 팀이 기권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최종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고만석=예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다. 예선에서 못한 부분을 본선에 올라가서 제대로 보여주겠다.
▶박종원=이번 예선에서 모든 것을 다 잃었다. 더 이상 잃을 게 없으니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열심히 하겠다.
▶박상혁=16강전에서 이기고 8강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팀원끼리 단합해 더 잘하는 모습 보이겠다.
▶박태환=8강전이 방송으로 나가는 경기다보니 긴장해서 아쉽게 졌다. 본선에서는 긴장하지 않고 제 기량을 발휘하겠다.
▶조현준=오늘 패배를 잊지 않고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하겠다. 본선에서는 완전히 다른 팀으로 거듭나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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