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 프로게임단의 사령탑 조규남 감독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 놓게 되었다.
조규남 감독은 2002년 게임아이 이노츠의 감독 직을 시작으로 GO(현 CJ 엔투스의 전신)를 거쳐 CJ 엔투스에 이르기까지 10여 년 간 e스포츠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손꼽혀 왔다.
CJ팀의 사령탑 역할을 맡아온 지난 2006년부터는 2번의 프로리그 후기리그 준우승을 이끌어 냈고 08-09시즌 위너스 리그에서는 조병세의 역올킬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CJ는 내부 검토를 거쳐 후임 감독 선임을 고민할 계획이며 당분간 김동우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으며 팀을 이끌어가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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