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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상자 9일 발표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2009년보다 대폭 감소할 듯

한국e스포츠협회는 9일 자유계약 대상 선수를 발표한다.
이번 FA에 자격 요건을 갖춘 선수는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5월을 기준으로 기업팀 소속이었던 선수들은 4년, 비기업팀 소속 선수는 3년을 채워야 하고 이 과정에서도 일정 수 이상의 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2009년 FA를 처음으로 시행할 때 무려 39명이나 되는 선수들이 대상자로 등록됐고 일부 팀들의 주력 선수들이 불미스런 사태에 연루된 것도 대상자 축소의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협회는 9일 대상자 발표 이후 FA 대상 선수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뒤 원소속 게임단과의 우선 협상, 계약 성사 불발시 원소속 게임단을 제외한 게임단과의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2009년 처음 도입된 e스포츠 자유계약제도(이하 FA)는 첫 해 39명의 대상자를 배출했다. FA를 통해 팀을 옮긴 선수는 나오지 않았고 5명이 재계약에 실패하며 은퇴했다.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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