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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티 서든어택] 신생 인세너티.에스, 노장 배틀존에 뒤집기 한판

[네스티 서든어택] 신생 인세너티.에스, 노장 배틀존에 뒤집기 한판
[네스티 서든어택] 신생 인세너티.에스, 노장 배틀존에 뒤집기 한판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전반전 4점 줬으나 후반 5점 따며 역전승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 2주차
2경기 인세너티.에스 5 승 < 프로방스 > 4 배틀존

인세너티.에스 X O O X X O X l O X O X O O O
배틀존 O X X O O X O l X O X O X X X

신생팀 인세너티.에스가 전통의 강호 배틀존을 상대로 드라마와 같은 역전승을 따내면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인세터니.에스는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 8강 2회차 경기에서 전반전에 4점을 내줬지만 후반전에서 5점을 따내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맛봤다.

전반전에서 수비 진영으로 경기한 인세너티.에스는 석준호의 활약에 힘입어 배틀존의 공격을 2, 3라운드에서 막아냈지만 최원중의 안정적인 슈팅을 막아내지 못했다. 최원중은 정정윤과 함께 두 전반전에만 두 자리수 킬을 달성하면서 배틀존의 승리를 이끄는 듯했다.

후반전에서도 페이스가 좋은 쪽은 배틀존이었다. 전반전에 좋은 감각을 보였던 정정윤과 최원중은 후반 2, 4라운드를 따내면서 한 라운드만 더 잡을 경우 최소 무승부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인세터니.에스는 신인 답지 않은 침착함으로 경기를 풀어 갔다. 홍정기와 석준호가 폭탄을 설치한 뒤 대각선으로 포지션을 잡으면서 배틀존 선수들을 끌어들여 잡아내며 발판을 만들었다.

이후 저격수 홍정기가 확실하게 배틀존 선수들을 끊어내면서 내리 세 라운드를 따낸 인세너티.에스는 5대4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냈다.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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