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술사 ‘적비령’이 런처 ‘구룡’을 상대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8강에 진출했다.
첫 세트, ‘적비령’은 니콜라스 소환 시간을 기다리며 상대 움직임을 파악했다.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방책이었다. ‘적비령’은 니콜라스가 소환되자 곧바로 공격에 나섰다. 상대 공격을 피하기만 했던 경기 초반과는 상반된 모습이었다.
이후 ‘적비령’은 야행혼과 다크소울을 앞세워 이동 경로를 차단한 뒤 발라르크와 니콜라스를 앞세워 각종 스킬 공격을 퍼부으며 1승을 선취했다.
2세트 역시 ‘적비령’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적비령’은 첫 경기와 달리 초반부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상대를 압박했다. 첫 세트 승리로 자신감을 얻은 ‘적비령’의 움직임은 상당히 날렵했다. ‘적비령’은 라이징컷으로 상대를 공중에 띄운 뒤 흡기암경파로 체력을 깎아내며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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