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던파 2차 온라인 토너먼트 8강 출전자가 2일 확정됐다.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버서커 ‘ID강철수’는 소울브링어 ‘내사랑경이’를 가볍게 제압해 8강 진출자 명단에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렸다.
8월31일 열린 데일리던파 2차 온라인 토너먼트 첫 경기인 16강 A조 소울브링어'진혼제'는 크루세이더 '참망스턱크루'가 불참해 부전승을 거둬 8강에 진출하는 행운을 얻었다. B조에서는 '시루쿠ガ'가 스트라이커 '통결러너'에게 첫 세트를 아쉽게 내줬지만 두 세트를 연승하며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해 '짖어라XXX'와 8강에서 맞붙는다.
C조 경기를 제압한 건 소환사 '푸싱데이지'였다. '푸싱데이지'는 여레인져 '-Vengeance-'와의 경기에서 근거리에서 소환을 시도하는 공격적인 경기운영을 통해 순조롭게 소환수를 늘려나가며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D조 승자인 넨마스터 '넨탄간지'는 배틀메이지 '산뜻하게'에 맞서 맵 중앙을 넨가드와 분신으로 선점하는 전법을 사용해 2대0 완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번 토너먼트에서 가장 운이 좋은 게이머는 퇴마사 'EvilLucifer'다. 16강 F조 경기에 출전이 예정되었던 '리시안스향기'가 출전불가능 의사를 밝혀 대체 선수로 선발된 'EvilLucifer'는 상대 선수인 인파이터 'Mohican'까지 불참해 8강에 진출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E조에서는 퇴마사 '제압ㅇ'이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소울브링어 '광란의환각'에게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해 퇴마사끼리 8강 경기를 치룬다.
1차 리그 우승자 사령술사 ‘적비령’은 16강 G조 경기에 참가해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런쳐 ‘구룡’을 상대로 승리해 8강행을 결정지었다. 자신을 “5년간 버서커만 연구한 게이머”라고 소개한 ‘ID강철수’는 안정된 콤보를 바탕으로 소울테이커 ‘내사랑경이’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물리치고 마지막 8강에 안착했다.
우승상금 20만 세라가 걸린 데일리던파 2차 온라인 토너먼트 4강 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출전자들의 혈전은 오는 3일 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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