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목)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 2주차 경기에서 두 신생팀 스파키즈 클랜과 인세너티.에스가 각각 전통의 강호 원.포인트와 배틀존’ 꺾고 리그 첫 승을 신고한 것. 두 팀 모두 신생팀답지 않은 경기 운영력으로 승리를 거둬 신생팀 돌풍이 계속될 수 있을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주차 경기에서 리그 첫 승을 거둔 스파키즈 클랜은 지난 시즌 포커페이스라는 이름으로 출전했던 신생팀. 이번 슈퍼리그에선 다른 클랜들로부터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신생팀 인세너티.에스는 지난 시즌의 렛츠비 클랜에서 독립한 팀으로 리더를 제외한 나머지 맴버가 19살에 불과한 최연소팀이다. 그러나 지난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배틀존을 상대로 후반전 5라운드부터 7라운드까지를 잇따라 가져가며 5대4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서든어택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 시켰다. 경기를 마친 후 인세너티.에스의 리더 석준호는 “더욱 완벽한 준비로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싶다”는 각오를 밝혀 신생팀 돌풍을 기대케 했다.
한편 오는 9월9일 저녁 8시에 진행될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 3주차 경기에서는 스파키즈 클랜이 디펜딩 챔피언 유로!를 상대로 리그 2승에 도전한다. 유로!는 지난 개막전에서 KSP-게이밍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우승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맞서는 스파키즈 클랜의 맏형 임형준은 “유로는 두려운 상대”라면서도 “상대팀 경기를 모두 봐왔기에 전략만 잘 세우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와 함께 이날 경기에선 ‘서든어택’의 양대 명문인 e스포으 유나이티드와 배틀존의 맞대결도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