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티 서든어택] e스포츠 유나이티드 임경운-정재묵 "전승 우승은 우리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9092222520032447dgame_1.jpg&nmt=27)
e스포츠 유나이티드가 신맵인 투페이스에서 베틀존을 가볍게 제압하고 2연승을 거뒀다. e스포츠 유나이티드는 최고의 명문팀답게 초반 두 라운드를 내주고도 순식간에 팀을 재정비한 뒤 내리 세 라운드를 따냈다. 새로 팀에 합류한 정재묵은 "유로팀이 한번 우승했을 뿐인데 너무 띄워주는 것 같다. 진정한 강팀은 e스포츠 유나이티드"라고 말했다.
A 임경운=연습량이 적었음에도 서로 워낙 오래되다 보니 호흡이 워낙 잘 맞은 것 같다. 신 맵도 감 대로 했다(웃음).
Q 팀을 옮기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A 정재묵=팀을 옮기고 난 뒤 웃음 꽃이 활짝 피고 있다(웃음). 우선 다른 사람들의 대접이 달라지고 있다(웃음). 얼라이브에 있을 때는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고 안티 팬도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와, 정재묵이다’라는 찬사를 듣기도 한다(웃음). 무척 만족스럽다(웃음).
Q 멤버가 바뀌고 나니 어떤가.
A 임경운=멤버가 바꿨다고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 것 같다. 그 한명을 잘 적응시키기 위해 모든 선수들이 노력하면 되지 않나.
Q 새 멤버인 정재묵에게 점수를 준다면.
A 임경운=10점 중 7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다. 3점은 내 마음이다(웃음).
정재묵=처음부터 10점 주면 자만하지 않겠나(웃음). 마음속으로는 10점 넘게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웃음).
Q 신규맵인 투페이스에서 경기를 했다. 평가해 보자면.
A 임경운=밸런스가 이상하다. A사이트는 뚫기가 쉽지만 B사이트는 블루팀이 전진해 버리면 답이 없더라. 눈치 싸움이 치열한 맵 같다.
정재묵=맵이 이상하다(웃음). 전략이 필요 없고 잘 쏘는 팀이 이기는 맵인 것 같다. 전략을 정말 많이 준비했는데 보셨다시피 전략을 사용한 1, 2라운드는 모두 패하고 감으로 한 나머지 라운드는 좋은 결과가 나왔다. 정말 이상한 맵이다(웃음).
Q 유로가 전승 우승이 목표라고 했다. ESU도 목표가 전승 우승이라고 하던데.
A 임경운=우리 팀 목표가 전승 우승이다. 결승전 리벤지라는 말조차도 아예 듣고 싶지 않기 때문에 4강 정도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정재묵=4강 전에서 바로 만나고 싶다. ESU를 이기고 나니 유로가 웃음 꽃이 피는 것 같다(웃음). 우리는 다섯번이나 우승을 했고 유로는 한번 우승했을 뿐인데 너무 띄워주더라. 유로도 전승 우승이 목표하고 했지만 우리 팀에는 안 되는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임경운=(이)한울형이 그립다. 매번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정말 아쉽다.
정재묵=나는 (이)한울형이 없어서 이 자리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떠난 것이 고맙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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