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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상하이 현지 매우 맑음

[상하이=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이영호와 이제동의 역사적인 결승전이 열리는 11일 상하이 지역은 매우 맑다.
11일 중국 상하이 동방명주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이영호와 이제동의 결승전은 일단 날씨로 인한 걱정은 덜었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뇌우가 온다고 했지만 11일 오전 8시 현재 중국 상하이의 날씨는 행사를 진행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일단 먹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이고 있다. 10일 상하이 일대에 부슬비가 내리면서 비구름이 사라졌고 기온도 다소 떨어지면서 소나기 구름이 형성될 가능성도 낮아졌다.

또 며칠전까지만 하더라도 40도에 육박했던 상하이 지역 일대의 기온도 10일에는 27~31도 가량으로 대폭 떨어졌다. 11일에도 낮에는 뙤약볕이 내리쬐겠지만 결승전이 열리는 저녁 6시(현지 시각)가 되면 선선하게 바람이 불면서 경기를 관전하기에 최적의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온게임넷 관계자는 "무더위로 인해 대회를 준비하는 내내 걱정이 많았지만 대회 당일 날씨는 일단 좋다. 그래도 중국의 날씨가 변화무쌍한 만큼 긴장을 풀지 않고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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