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KT 롤스터 프로게임단은 11일 중국 상하이 동방명주 특설무대에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결승전을 치르는 이영호를 위해 이온음료 20개를 따로 준비했다. 이영호가 결승전 경기를 치르다 목이 마를 경우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것.
대기실에서 경기석으로 이동하는 이영호를 수행한 김윤환 코치의 손에는 이온 음료 한 보따리가 들려 있었다. 경기전부터 컨디션 조절을 위해 물을 요구하면 이온 음료를 줬고 경기석에도 그대로 넣었다.
김윤환 코치는 "이영호와 이온음료의 상관 관계가 있다고 보지는 않지만 특정 음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떨어지지 않게 한국에서부터 가져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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