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대한항공 결승] KT 이영호, 이제동 드롭 막고 3회 우승!

[상하이=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결승
▶이영호 3대1 이제동
1세트 이영호(테, 7시) 승 < 태풍의눈 > 이제동(저, 11시)
2세트 이영호(테, 5시) < 폴라리스랩소디 > 승 이제동(저, 11시)
3세트 이영호(테, 11시) 승 < 그랜드라인SE > 이제동(저, 1시)
4세트 이영호(테, 3시) 승 < 비상-드림라이너 > 이제동(저, 6시)

"골든 마우스!"

KT 롤스터 이영호가 화승 이제동의 드롭 전략을 모두 막아내고 스타리그 3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영호는 11일 중국 상하이 동방명주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결승전 화승 이제동과의 4세트에서 5배럭 머린 러시를 시도한 뒤 이제동의 드롭 공격을 방어하며 3대1로 승리했다. 이영호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8과 EVER 스타리그 2009에 이어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에서 우승하면서 3회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골든 마우스를 수상했다.

이영호는 4세트에서 5배럭 전략을 시도했다. 일찌감치 머린과 SCV를 동반해 앞마당을 가져갈 것이 확실한 이제동을 두드리겠다는 의도를 선보였다. 이영호는 이제동이 수비를 위해 드론을 모두 끌고 나오도록 강제한 뒤 벙커링을 시도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이영호는 스캔을 통해 이제동의 본진을 확인한 뒤 뮤탈리스크가 아님을 알아채고 럴커에 대한 방어선을 구축했다. 3개의 벙커를 지으면서 앞마당 확장 지역에 탄탄한 방어진을 형성한 이영호는 이제동의 본진 드롭 전술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이제동이 6개의 오버로드에 럴커와 저글링을 태워 본진으로 떨궜지만 이영호는 머린과 메딕, 탱크, 사이언스 베슬로 완벽히 막아냈다.

이영호는 이제동이 재차 드롭을 활용하기 전에 드롭십에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건 뒤 이제동의 11시와 5시 해처리를 동시에 파괴했다.

이제동이 디파일러까지 동원해 회심의 드롭 공격을 방어했지만 이영호는 이를 막아내면서 골든 마우스를 손에 넣었다.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