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가 KT에서 선물한 아이폰4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리그에서 우승한 다음날 아이폰4가 지급된다는 소식을 들은 뒤 약 2주만에 아이폰4를 손에 넣은 이영호는 함박 웃음을 지었다. 아직까지 KT 롤스터에서 아이폰4를 소지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이영호의 휴대폰은 본인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에 충분했다.
아이폰3G를 지급받은 지 채 6개월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폰4로 바꾸지 못하는 선수들은 이영호의 휴대폰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호 역시 아이폰3G보다 훨씬 좋아진 액정과 기능에 만족감을 느끼면서 아이폰4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이영호가 최근 자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은 로스앤젤레스 현지 소식이나 날씨를 알려주는 콘텐츠. WCG 2010 그랜드파이널에 참가하기 위해 29일 출국하는 이영호는 로스앤젤레스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아이폰4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KT 이영호는 “먼저 배려해주신 회사측에 감사 드린다”며 “갖고 싶은 휴대폰도 선물 받았으니 WCG 우승컵도 가져와 KT 이름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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