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9차] 발키리 김준 "우승해서 발키리 하향 시킨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10102215470033194dgame_1.jpg&nmt=27)
던전앤파이터 챔피언십 2010 시즌3 오프라인 예선 현장에서 최대 이슈는 여 스핏파이어(발키리)로 참가한 '통결러너' 김준이었다. 김준은 대장전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개인전에서는 최종전에서 임석훈에게 패하며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Q 간단하게 본인소개를 부탁한다.
A 결투장에서 일명 '뮤탈'로 불리는 통결러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다. 던파리그에는 2차때 배틀메이지로 참가한 경험이 있다.
Q 뮤탈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면. A '스타크래프트'의 뮤탈리스크와 비슷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발키리 캐릭터를 '뮤탈'이라고 부른다. 내 공격 스타일이 공중에서 여러번 공격하는 스타일이다.
Q 선수들이 입을 모아 발키리가 강하다고 불평하는데.
A 캐릭터가 강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강한 것은 내가 플레이하기 때문이다. 처음 발키리를 시작할때 아무도 결투장에 최적화된 세팅을 몰랐다. 내가 이 무기, 저 무기 사용하면서 최적화시켰다.
Q 플레이 스타일을 설명한다면.
A 발키리가 한방도 강하고 모든 면에서 안정적인 캐릭터다. 특히 큰접 캐릭터에게 접근 자체를 허용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다. 접근을 차단하고 공중콤보를 이어가는 식으로 플레이한다.
Q 그동안 리그에서 보기 힘들었다.
A 사실 8차 리그는 수능시험을 공부하기 위해 나오지 않았다. 이번에도 안나오려고 했지만 팀원들이 꼭 나가자고 협박해서 할 수 없이 참가하게 됐다.
Q 온라인 대회에서의 수상 경력이 화려하다고 들었다.
A 아프리카 방송국 던파TV 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했고 슈퍼스타리그 개인전에서도 2번 우승했다.
Q 이번 대회에 임하는 목표가 있다면.
A 물론 우승이다.
Q 이번 우승에 걸림돌이 될 것 같은 선수들을 뽑는다면.
A 정종민 선수와 김한준 선수 정도를 꼽을 수 있겠다.
Q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캐릭터가 하향될 것을 각오하고 나왔다. 내가 우승을 하면 사기 캐릭터라는 말을 듣는 발키리가 하향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던전앤파이터' 결투장의 밸런스를 위해 꼭 우승해서 발키리를 하향시키겠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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