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로 프로게임단의 거취가 내일 확정될 전망이다.
현재 나온 방안은 크게 두 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트로를 인수하겠다는 기업이 나올 때까지 협회가 위탁 운영을 계속하면서 프로리그에 참가하도록 유도하는 방법과 이스트로에 속한 선수들을 기존 게임단들이 드래프트를 통해 영입해서 선수로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만들고 이스트로라는 게임단을 정리하는 방법으로 압축됐다.
협회 관계자는 "이스트로의 처리 방안에 대해 이사사들의 의견을 모은 뒤 합리적인 방향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 말했다.
이스트로는 지난 2006년 이지호 감독이 운영하던 이네이처톱을 인수, 창단했으며 2009년 스페셜포스 프로게임단까지 창단하면서 e스포츠계에 큰 관심을 보였지만 내부 사정으로 인해 프로게임단 운영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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