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봉이 SK텔레콤으로 이적하면서 김민철의 어깨도 더욱 무거워졌다. 김명운의 뒤를 받쳐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에 쌓인 김민철은 승리뿐만 아니라 경기력도 끌어 올려야겠다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공군전에서 팀 승리를 마무리하며 제2의 카드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는데 성공했다.
A 오랜만에 경기라 긴장을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편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그 덕분에 생각보다 경기가 잘 풀렸다.
Q 김명운의 뒤를 이어 임정현과 저그라인을 함께 이끌어야 한다.
A 우리 팀 저그는 다른 팀에 비해 잘한다고 생각한다. 저그는 아무런 걱정이 없다. 이번에 프로토스와 테란이 보충되서 모든 종족들이 잘해나갈 것 같다.
Q 팀에 박상우와 신재욱이 합류했다.
A 팀 전력이 강해진 것 같다. 두 형들 모두 착해서 너무 좋다. 빨리 친해졌으면 한다.
Q 이번 시즌 목표는가 있다면.
A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팀 목표를 이루는 것이 크다. 광안리에 무조건 서보고 싶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 못 올라갔다. 하지만 이번 시즌 (박)상우형과 (신)재욱이형의 합류와 기존 선수들의 실력 향상으로 전력이 강해졌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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