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어윤수가 저그전 7연패를 탈출했다. 지난 시즌 중반부터 저그 주전에 합류한 어윤수는 승과 패를 오간 덕에 기회에 비해 많은 승을 올리지는 못했다. 지난 KT와의 경기에서도 이영호에게 패하면서 부진할 수도 있었지만 어윤수는 업그레이드의 힘을 앞세워 일찌감치 첫 승을 신고했다.
A 지난 시즌에는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이번 시즌 스타트를 잘 끊은 것 같다. 지난 KT전에서 지긴 했지만 1승을 일찍 거뒀다.
Q 첫 경기에서 이영호를 만나 졌다.
A 준비를 많이 했는데 이영호 선수가 나와서 위축됐었다. 그나마 이영호 선수에게 져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오늘 MBC게임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둬 다행이다.
Q 김동현의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확인하고 싸웠나.
A 처음에 교전했을 때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안 되어 있었다. 내가 먼저 업그레이드가 되면 이길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완료되는 타임이에 들어갔다. 방어력 업그레이드 덕분에 쉽게 이길 수 있었다.
Q 7전제로 늘어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 주전이 아니기 때문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 것은 매우 반갑다. 지난 시즌보다 많이 나갈 수 있게 됐고 나가도로고 노력하겠다.
Q 이번 시즌 목표는.
A 최소 25승 이상을 하고 싶다. 항상 시작할 때 목표를 높이 잡았데 지난 시즌에 비해 일찍 나서기도 했고 승수도 일찌감치 올렸다. 그 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 있다.
Q 하고 싶은 말은.
A 한상봉 선배가 오고나서 우리 팀 저그 라인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 다양한 스타일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오늘 경기 준비를 하는데 박재혁 주장님이 열심히 도와주셨다.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