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30일 대구서 열리는 심포지엄서 회원국간 논의국제e스포츠연맹(이하 IeSF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 심포지엄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개최된다. 회원국 대표들이 참가하는 심포지엄 자리에서 e스포츠 최대 화두인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되는 것. 오는 10월28일부터 11월1일까지 대구 광역시에서 열리는 IeSF 그랜드 파이널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국제 합의가 도출될 것으로 보인다. IeSF 대회 기간인 30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국제e스포츠심포지엄은 e스포츠 대회가 열리는 국가들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교류의 장을 형성하며 e스포츠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국가간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국제e스포츠심포지엄에서 최대의 화두는 지적재산권이 될 전망이다. 최근 한국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한국e스포츠협회간의 지적재산권을 둘러싼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국의 e스포츠 협단체가 참가하는 심포지엄에서 지작재산권과 관련한 협의를 도출한다면 국제적인 콘센서스가 될 수 있다.10월30일 EXCO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국제e스포츠심포지엄은 명지대학교 이장주 교수의 'e스포츠의 기본 정신과 사회문화적 가치'라는 주제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 e스포츠협회장인 콜린 웹스터의 '게임 플래폼 변화에 따른 e스포츠의 진화 가능성', 미국 조슈아 라덴드레세의 'e스포츠 국제 표준화가 글로벌 시장에 미치는 영향', 한국 네오위즈 전경훈 e스포츠 팀장의 'e스포츠 종목의 글로벌 성공 전략'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저작권과 관련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된다. 'e스포츠 콘텐츠 저작권 표준 가이드라인 제안'이라는 주제로 정경석 변호사가 발제한 뒤 오후 5시부터 'e스포츠 콘텐츠 저작권 및 표준화'를 놓고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IeSF는 올 7월과 9월 유럽 컨퍼런스와 아시아 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지적재산권, 저작권과 관련한 회원국들의 의견을 취합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게임사와 협회간의 저작권 협상에 대해 공유했고 향후 e스포츠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결론이 나야하는지 대해서도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e스포츠심포지엄에 참가한 회원국들의 중지가 모아진다면 저작권과 관련한 국제적 합의가 총회에서 도출될 수도 있기에 심포지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IeSF 오원석 사무총장은 "저작권과 관련한 회원국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e스포츠가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만들기 위해 심포지엄을 열었다"며 "다양한 견해를 모아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저작권 관련 이슈를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한 중지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thenam@dailyepsorts.com◆관련 기사 IeSF 2010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종료 IeSF 어플리케이션 통해 세계에 홍보 [월드뉴스] IeSF 그랜드 파이널 참가자 속속 가려져